☎ 010-9025-7651
☏ 010-7502-7651
3,441 Yard 9 Hole 36 Par
Hole 1아리랑 코스 1홀은 좌측으로는 워터해저드가 그린 뒤편까지 이어지고 있고 랜딩(IP지점) 우측으로는 벙커가 자리하고 있어 라운딩 시 피해야 한다. 그린까지 장타자는 170야드 정도로서 일반 골퍼는 190~200야드를 쳐야지만 온그린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린이 오르막 경사에 있기 때문에 제 클럽보다는 한 클럽 또는 반 클럽을 더 잡아야 한다. 또한 벙커에 빠질 시에는 벙커 경사가 심하므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빠져나오기가 힘들며 가능한 한 벙커에 들어가지 않도록 피해야 할 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Hole 2아리랑 코스 2홀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우측으로 가능한 한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 좋으나 샷이 짧으면 벙커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전반적으로 그린 난도가 있는 홀은 아니다.
Hole 3아리랑 코스 3홀은 티업 위치에서 그린 뒤편까지 워터해저드가 이어지고 있는 홀이며 랜딩에어리어가 티샷은 우측에 벙커가, 세컨샷은 좌측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다. 써드샷은 좌측으로 그린사이드 벙커와 해저드가 있으므로 우측을 공략하는 게 바람직하다.
Hole 4아리랑 코스 4홀은 가장 긴 Far 4로서 티샷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양측에 벙커를 피해 나가야 할 만큼 세컨샷의 길이와 정교함이 요구되므로 신경을 써야 하는 아주 중요한 홀이다.
Hole 5아리랑 코스 5홀은 씨그니쳐 홀로 골퍼들이 1-9홀 중 제일 쉽거나 가장 어렵다고 인식할 수 있을 만큼 변화무쌍한 홀이다. 장타자는 원샷에 그린 위에 안착시킬 가능성도 있으며, 행여나 실수라도 할 시에는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골퍼들이 티샷으로 170~200야드만 치게 된다면 다음 IP지점을 쉽게 점할 수 있는 홀이다.
Hole 6아리랑 코스 6홀은 무난한 Far 4 Hole로서 티샷의 정확도에 따라 무리 없이 파온이 가능한 홀이다. 특히, 티샷에서 그린까지 좌측 편으로 해저드가 이어지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Hole 7아리랑 코스 7홀은 재미난 Far 3 Hole로서 짧은 것이 특징이지만 좌, 우측 벙커를 신경 써서 피해야 한다. 6번 홀과 같이 티샷에서 그린까지 해저드가 이어지고 있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 주는 홀이다.
Hole 8아리랑 코스 8홀은 그린까지 양쪽으로 해저드가 있고 좌측으로는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주의하여야만 하며 세컨샷을 할 때 100야드를 남게끔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는다면 해저드에 빠질 확률이 높게 된다.
Hole 9아리랑 코스 9홀은 두 개의 페어웨이와 두 개의 그린(호텔 방향, 리조트 방향) 중에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현지 상황에 따라 A 페어웨이나 B 페어웨이를 사용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물이 많으므로 샷을 신중히 처리해야만 한다. 세컨샷은 그린 사이트 벙커를 피해 공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