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1티박스 앞 해저드와 IP 지점의 우측 벙커로 인해 티샷 시 부담을 안겨주는 홀이다. 거리보다 방향성에 중점을 두며 티 샷을 해야 한다. 그린 30야드 직전까지 해저드가 있어 여유 있는 클럽선택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Hole 2직선으로 길게 뻗어있는 레이아웃으로 전장이 길고 IP 지점의 폭이 넓어 과감하게 장타 도전해야 하는 홀이다. 그린은 약간 오르막 지형으로 양쪽에 포진한 벙커들이 쉽게 온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Hole 3핸드캡 1번 홀로 우측 도그레그 홀(Dog Leg Hole)이다. 우측은 OB가 있으며 페어웨이를 따라 나무와 벙커가 길게 포진되어 있어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지 않도록 페어웨이 정중앙에서 살짝 우측으로 보내야 세컨 샷하기 가장 이상적인 앵글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린은 살짝 높은 지형이며 우측 앞 깊은 벙커가 있어 반 클럽 더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Hole 4페어웨이가 넓어 수월한 티샷과 세컨샷을 할 수 있으나 그린 앞 해저드와 좌, 우측의 벙커가 서드 샷의 신중함을 요구하는 홀이다.

Hole 5우측은 OB, 좌측은 유칼립 나무가 빼곡하게 있다. 비교적 전장이 짧아 티샷만 페어웨이를 지킨다면 숏아이언으로 버디를 노려볼만한 홀이다.

Hole 6ㄱ자 모양의 레이아웃으로 우측은 OB, 좌측은 페어웨이를 따라 즐비한 유칼립나무가 세컨샷 공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한 티샷을 해야 하는 홀이다.

Hole 7전장 125야드(화이트티) 그린 양쪽에 포진된 벙커를 피해 우측으로 공략하면 파를 기록하는 데 무리가 없는 홀이다.

Hole 8100야드의 짧은 홀이다. 그린 앞 해저드와 대형 벙커를 피해 다소 길게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Hole 9유칼립 나무가 있는 좌측을 피해 플레이된다면 그린까지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비교적 손쉽게 파를 기록할 수 있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