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11번 홀은 세컨샷 지역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오르막 경사의 홀로써 페어웨이가 넓어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그린 공략 시 약간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인 홀입니다.

Hole 2그린의 경사가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그린을 오버했을 경우 퍼팅에 애로점이 있는 홀입니다. 가능하면 그린 앞쪽에 공을 떨구는 것이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Hole 3슬라이스가 나면 러프지역이나 해저드 지역으로 공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홀입니다. 그린 주변 역시 우측에 해저드가 있어 되도록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그린 앞에 벙커가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Hole 4비교적 짧은 파 5홀이지만 우측에 러프와 좌측에 OB가 있으며, 우측은 볼을 보낼 시 세컨샷을 하는데 앞에 나무 장애가 많아 원하는 거리를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린을 오버하면 바로 해저드가 있어 온그린에 주의가 필요한 홀입니다.

Hole 55번 홀은 파 4홀로써 비교적 거리가 짧으나 그린이 작고 그린 앞쪽에 해저드가 있어 훅이 걸리면서 짧을 경우 해저드에 빠질 우려가 있는 홀입니다.

Hole 6슬라이스가 나면 OB 지역이나 험한 러프 지역으로 공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홀입니다. 가급적 정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약간 포대그린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가 약간 들어간 오목 그린 형태입니다.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Hole 7그린이 티그라운드에서 보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은 홀이지만 그린 경사가 약간 뒤쪽으로 흐르게 되어있어 그린 공략할 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홀입니다.

Hole 88번 홀은 좌측으로 완전히 도그레그 된 홀로써 티샷의 거리 욕심을 내기보다는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티샷하면 안전합니다. 또한 그린 앞에 나무가 있어 세컨샷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만 2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Hole 9슬라이스가 많이 날 경우 OB 지역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게 있습니다. 훅이 날 경우에는 그리 어렵지 않게 세컨샷을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세컨샷을 정확히 하면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