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1티샷은 무난하나 세컨샷에서 의외로 우측 벙커로 향하는 일이 잦습니다. 세컨샷이 자신이 없다면 한 클럽 길게 잡길 권합니다.

Hole 2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뚫린 파 5홀입니다. 세컨샷에서 우측 해저드만 피한다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지날 수 있는 홀입니다.

Hole 3우측으로 밀리면 해저드 왼쪽으로 감기면 OB, 똑바로 멀리 가도 해저드에 빠집니다! 거리가 짧으면 세컨샷이 어렵습니다. 랜딩존(landing zone)이 한정되어 있어, 특히 티샷이 중요한 홀입니다.

Hole 4페어웨이가 없는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파 3홀이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홀입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적절한 아이언 선택을 해야 합니다.

Hole 5드라이버 랜딩 존이 좁고 세컨샷도 나무를 넘겨 쳐야 하는 난도가 높은 홀입니다! 경우의 수가 많아 다양한 샷을 구사해야 하는 핸디캡 1번 홀입니다.

Hole 6중앙으로 쳐야 하지만 정중앙에 거목이 가로막고 있어 왼쪽으로 컨트롤 샷을 하거나 오른쪽으로는 정교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나무만 피하면 세컨샷은 버디를 노릴만합니다.

Hole 7티샷은 오른쪽 페어웨이로 보내고 세컨샷은 깃대 방향으로 공략합니다. 페어웨이 중앙을 벗어나면 나무에 가리거나 벙커가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파 5홀입니다.

Hole 8레귤러티와 챔피언티의 난이도가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앞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아서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Hole 9벙커를 넘기는 드로우성 구질이 요구됩니다. 벙커를 넘겨 곧바로 치면 전방의 나무에 가려 세컨샷이 곤혹스럽습니다. 처음부터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무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그린이 경사가 많아 핀 위치에 따른 변화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