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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의 중심지,

동하와 비무장지대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경험하세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동하와 비무장지대는 베트남의 전쟁 역사와 평화의 상징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동하는 꽝찌성에 위치한 소도시로,

베트남 전쟁 당시 남북 분단선의 중심지였으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전쟁의 상처와 평화의 희망이 담긴 역사의 현장으로,

베트남의 과거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무장지대는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을 가르던 17도선을 중심으로 5km씩 설정된 완충지대로,

전쟁 중에는 두 지역을 나누던 가장 긴장된 구역이었습니다.


오늘날 DMZ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DMZ를 방문하면 여러 역사적인 유적지와 전쟁 기념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중 빈목 터널과 히엔르엉 다리, 족미에우, 록 파일, 그리고 다끄롱 다리가 유명한 유적지로 꼽힙니다. 

동하와 DMZ 투어는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가치를 동시에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여행입니다.


또한 전쟁의 상처를 넘어선 베트남 국민들의 강인한 정신과 회복력도 엿볼 수 있어 감동을 더해줍니다.


이 지역은 베트남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산이 잘 어우러져 있어,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곳의 넓은 논밭과 강은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와는 상반된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베트남 국민들이 지키고자 했던 고향의 모습을 상기시킵니다.


이처럼 동하와 DMZ 투어는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평화가 공존하는 베트남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여행지입니다. 

일정
리조트 출발 → 빈목 터널 → 히엔르엉 다리 → 족미에우 → 동하 → 점심식사 → 록 파일 → 다끄롱 다리 → 케산 → 리조트 복귀

※ 여행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리조트 2시간 10분 거리
- 매주 목요일 출발
- 오전 8시 출발, 오후 5-6시 복귀
- 최소 출발 인원: 4인
- 인당 1,700,000VND